기존 담보 약속어음 만기일 2027년 10월로 변경… 금리 연 9% 유지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 신탁(REITs) 기업 제너레이션 인컴 프라퍼티스(GENERATION INCOME PROPERTIES INC, NASDAQ:GIPR)가 운영 파트너십을 통해 체결했던 담보 대출의 만기를 1년 연장했다.제너레이션 인컴 프라퍼티스는 자회사인 제너레이션 인컴 프라퍼티스 L.P.(Generation Income Properties, L.P.)가 대주인 브라운 패밀리 엔터프라이즈 LLC(Brown Family Enterprises LLC)와 담보 약속어음(Secured Promissory Note)에 대한 제1차 개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개정 계약은 오는 10월 14일부로 효력이 발생한다.
양사 합의에 따라 해당 대출의 만기일은 기존 2026년 10월 14일에서 2027년 10월 14일로 1년 연장됐다. 대출 금리는 기존과 동일하게 연 9%의 고정 단리가 적용되며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등 다른 상환 조건도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개정 계약을 통해 양사는 지난 7월 6일 자회사가 실행한 30만 달러의 원금 상환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올해 9월 28일 기준 해당 담보 약속어음의 잔여 원금은 520만 달러로 확정됐다. 이번 계약으로 인한 누적 이자의 자본화나 추가 채무 발생은 없으며, 대주 측은 계약 체결일 기준 채무불이행(디폴트) 사건이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했다.
해당 대출은 2023년 7월 21일자 수정·재작성(Amended and Restated) 담보 약속어음(원금 550만 달러 규모) 및 담보 계약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자회사의 자산을 담보로 제공하는 기존 담보권 효력도 그대로 유지된다. 대주인 브라운 패밀리 엔터프라이즈는 회사의 특수관계자로, 올해 3월 회사가 워싱턴 D.C. 소재 자회사 지분 100%를 넘겼다가 6월 되돌려받은 거래의 상대방이기도 하다.
제너레이션 인컴 프라퍼티스는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단일 임차인 중심의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 투자신탁 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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