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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최대 35억 달러 규모 기업어음 프로그램 신설

운영자금·설비투자·인수합병 등 일반 기업 목적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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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천연가스 생산 기업 EQT(EQT CORPORATION, NYSE:EQT)가 최대 35억 달러 규모의 기업어음(CP) 발행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EQT는 지난 7일(현지시간) 단기 무담보 기업어음(Notes)을 발행할 수 있는 기업어음 프로그램을 구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따라 발행 및 상환되는 기업어음의 미상환 잔액 총액은 상한선인 35억 달러를 초과할 수 없다. 다만 딜러 계약 조건에 따라 향후 한도가 증액될 수 있다.

기업어음 발행으로 조달한 순자금은 운영자금 조달, 설비투자, 인수합병(M&A), 기타 부채 상환을 포함한 일반적인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발행될 기업어음은 미국 CP 시장의 통상적인 거래 조건에 따라 액면가 대비 할인된 가격 또는 액면가로 판매되며, 금리는 발행 시점에 결정된다. 만기는 발행일로부터 397일을 초과할 수 없다. 회사는 선순위 무담보 회전신용한도가 이번 프로그램 발행분의 유동성 보완 장치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미상환 CP 잔액 이상의 가용 한도를 유지할 방침이다. 공시 제출일 기준 현재 실제로 발행된 기업어음은 없다.

이번 프로그램의 발행 및 지급 대행은 미국 국법은행(national bank)이 담당하며, 한 곳 이상의 기업어음 딜러가 딜러로 참여해 어음을 직접 매입하거나 회사의 매각을 주선한다.

EQT는 펜실베이니아주 캐넌즈버그에 본사를 둔 천연가스 생산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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