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위 담보 대출 및 회전 신용 한도 금리 재조정…가산금리 최대 1.00%p 인하
독립형 셀사이드(sell-side) 광고 플랫폼 기업 매그나이트(MAGNITE INC, NASDAQ:MGNI)가 대출 금리를 낮추는 재조정 계약을 체결해 연간 이자 비용을 줄이게 됐다.매그나이트는 현지시간 7일 기존 신용 계약에 대한 제3차 개정안(Amendment No. 3)을 체결하고, 3억 58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기간 대출(Term Loan B)과 1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회전 신용 한도(Revolving Credit Facility)의 금리를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기간대출 행정대리인인 모건스탠리 시니어 펀딩(Morgan Stanley Senior Funding, Inc.)과 회전대출 행정대리인 겸 담보대리인인 씨티은행(Citibank, N.A.), 그리고 계약에 참여한 대주단 사이에 체결됐다.
이번 금리 재조정으로 2031년 2월 만기인 기간 대출의 가산금리는 기존 '기간물 SOFR(Term SOFR) + 3.00%'에서 '기간물 SOFR + 2.50%'로 50베이시스포인트(0.50%포인트) 인하됐다. 2024년 2월 기간 대출 리파이낸싱 직전 금리와 비교하면 누적 250베이시스포인트(2.50%포인트) 인하된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금리 인하를 통해 연간 약 180만 달러의 현금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출 만기일에는 변동이 없으며 기타 조건도 실질적으로 변동이 없다.
이와 함께 2029년 2월 만기인 회전 신용 한도의 가산금리 범위도 기존 '기간물 SOFR + 3.50%~4.00%'에서 '기간물 SOFR + 2.50%~3.00%'로 100베이시스포인트(1.00%포인트) 인하됐다.
브라이언 게파트(Brian Gephart) 매그나이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번 금리 재조정은 회사의 견고한 재무상태표와 강력한 현금 흐름 창출 능력, 그리고 회사의 장기 성장 가도에 대한 대주단의 지속적인 신뢰를 반영한다"며 "차입 비용을 낮춤으로써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주주 가치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매그나이트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독립형 셀사이드 광고 기술 기업으로, 퍼블리셔들이 커넥티드 TV(CTV), 온라인 비디오, 디스플레이, 오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광고 인벤토리를 판매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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