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오펄스㈜ 대상 9200억원 지분 매각, 담보계약도 만기 연장
코스닥 상장사 위메이드의 최대주주 박관호씨가 10월 14일 네오펄스㈜에 지분을 넘기는 9200억원 규모 주식양수도계약의 거래종료 예정일을 당초 10월 30일에서 12월 30일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박관호씨와 특별관계자 2인이 합산 보유한 지분율은 39.51%(1341만 2580주)로 직전 보고와 동일하다.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며, 이번 보고는 지분 변동이 아니라 계약 변경에 따른 것이다. 기존 보유주식등에 설정된 담보계약의 만기가 연장됐고, 박관호씨가 네오펄스㈜와 맺은 주식양수도계약의 거래종료 예정일이 바뀌었다.
공시에 따르면 박관호씨는 보유주식 1335만 738주(39.33%)를 1주당 6만 8910원에, 총 9200억원에 네오펄스㈜로 양도하는 계약을 2026년 6월 30일 체결했다. 양수도대금 지급과 주식교부가 이뤄지는 거래종료일은 당초 10월 30일이었으나 이번 공시로 12월 30일로 연기됐다.
박관호씨가 보유한 주식 73만 3138주(2.16%)에 대해 유화증권과 맺은 담보계약도 10월 13일 계약기간이 연장되고 이자율이 변경됐다. 해당 담보계약의 대출금액은 50억원이며, 담보유지비율은 170%, 이자율은 5.80%다.
특별관계자인 김기성 위메이드 임원은 주식등 5만 8842주(0.17%), 이창희 임원은 3000주(0.01%)를 보유하고 있다. 박관호씨 본인 지분(1335만 738주, 39.33%)을 더한 합산 주식등은 1341만 2580주이며, 의결권 있는 주권 기준으로는 1339만 4546주(39.46%)다.
박관호씨는 최대주주 및 이사로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거나 행사하려 한다고 밝혔으며, 보고일 현재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다고 공시했다.
10월 13일 기준 위메이드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5.17%(2만 2658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4.74%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8일 기준 82만 1261주로 발행주식 대비 2.41%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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