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안정화·기업가치 제고 목적, 신주 상장 예정일 12월 7일
코스닥 상장사 TS트릴리온은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0월 14일 공시했다. 병합에 따라 1주당 가액은 500원에서 2500원으로 바뀐다.이번 주식병합으로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기준 2917만 6711주에서 583만 5342주로 줄어든다. 이번 조치는 기업가치가 그대로 유지되는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와는 다르다.
TS트릴리온은 10월 14일 이사회를 열고 주식병합안을 의결했다. 이 안건은 10월 29일 예정된 주주총회 의안으로 상정돼 있으며, 주주총회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주식병합 일정에 따라 11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11월 14일이며,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12월 7일이다. 일정과 세부 내용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주식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된다. 단수주 현금 지급 처리에 따라 병합 후 발행주식 총수는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TS트릴리온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313억 3225만원, 영업이익은 약 17억 704만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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