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열사 다산모바일 장내매수로 특별관계자 편입,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코스닥 상장사 다산네트웍스의 최대주주인 (주)다산솔루에타는 10월 14일, 특별관계자와 합산한 다산네트웍스 지분이 기존 29.67%에서 29.82%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보고구분은 변동이며, 보고의무발생일은 10월 6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10월 13일이다.이번 보고의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다산솔루에타는 임원의 선임·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다산네트웍스의 경영사항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동 사유는 신규 특별관계자인 (주)다산모바일의 장내매수에 따른 특별관계자 추가다. 다산모바일은 다산솔루에타의 계열회사로, 이번 보고에서 처음으로 특별관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산네트웍스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4288만 8468주를 기준으로, 보유 내역을 보면 다산솔루에타 본인이 주식등 1065만 8913주(24.85%)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로는 계열회사인 퍼시픽블루가 201만 9532주(4.71%), 다산모바일이 6만 7914주(0.16%), 계열회사 임원인 이승동이 4만 5000주(0.10%)를 각각 보유해 합산 1279만 1359주(29.82%)에 이른다.
다산모바일은 10월 6일부터 13일까지 닷새에 걸쳐 장내에서 주식을 매수했다. 매수량은 10월 6일 3000주, 7일 1만 7500주, 8일 1만 2500주, 12일 1만 7200주, 13일 1만 7714주로 총 6만 7914주이며, 매입단가는 주당 2540원에서 2985원 사이였다. 다산모바일은 이번 매수에 필요한 자금 1억 8674만 6745원 전액을 영업활동에 의한 자기자금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10월 13일 기준 공매도 수량은 2095주로 거래비중 0.87%를 기록해 최근 20거래일 평균 공매도 비중 1.63%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8일 기준 48만 4611주로 발행주식 대비 1.12%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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