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가치 희석 방지 목적, 소각 예정일 10월 21일
코스닥 상장사 와이씨켐은 10월 14일 이사회를 열고 110억원 규모의 제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사모 전환사채(CB)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소각 대상은 회사가 취득한 제7회차 자기전환사채로, 권면 총액은 110억원이다. 사채 소각 예정일은 10월 21일로 정해졌다. 다만 소각 예정일은 관계기관의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와이씨켐 측은 주식가치 희석 요인을 제거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번 자기사채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앞서 와이씨켐은 2025년 9월 29일 발행을 결정했던 제7회차 전환사채에 대해 사채권자와 합의 후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했다. 이에 따라 발행 총액인 110억원 전액을 2026년 10월 14일 만기 전에 취득한 바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와이씨켐의 최근 4분기 합산(별도 기준) 매출액은 약 983억원, 영업이익은 약 43억원, 당기순이익은 약 32억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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