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모간스탠리, 3분기 순매출 203억 달러…전년比 12% 증가

주식 부문·자산관리 부문 호조…순이익 49억 달러 달성
모간스탠리, 3분기 순매출 203억 달러…전년比 12% 증가이미지 확대보기
모간스탠리(MORGAN STANLEY, NYSE:MS)가 2026년 3분기 순매출 203억 38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82억 2400만 달러) 대비 12% 증가했다고 14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9억 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46억 1000만 달러 대비 6% 늘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3.03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80달러)보다 8% 증가했다. 유형자기자본이익률(ROTCE)은 22.6%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기관증권(Institutional Securities) 부문 순매출이 전년 동기 85억 2300만 달러에서 100억 2900만 달러로 18% 증가했다. 특히 주식(Equity) 부문 순매출이 고객 활동 증가와 아시아 시장 강세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1% 늘어난 57억 9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은행(IB) 매출은 M&A 자문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1억 5900만 달러를 나타냈다.

반면 채권(Fixed Income) 부문 순매출은 20억 1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1억 6900만 달러) 대비 7% 감소했다. 기관증권 부문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1억 4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00만 달러에서 크게 늘었고, 전사 기준으로는 1억 4800만 달러였다. 회사는 기업 및 담보 대출 포트폴리오 확대가 주된 요인이라고 설명했으며, 과거 분기에 대부분 충당금을 설정해 둔 일부 기업·상업용 부동산 대출과 관련한 1억 500만 달러의 대손상각도 포함됐다.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 부문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90억 6500만 달러의 순매출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자산관리 부문의 순신규자산 유입액은 232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수수료 기반 자산 유입액은 805억 달러에 달했다. 자산관리 및 투자관리 부문을 합산한 총 고객 자산 규모는 10조 5000억 달러로 집계됐다.

투자관리(Investment Management) 부문 순매출은 14억 5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6억 5100만 달러) 대비 12% 감소했다. 평균 운용자산(AUM) 증가로 자산운용 및 관련 수수료는 늘었으나, 사모펀드 한 곳의 일부 투자와 관련해 이미 인식한 성과보수(캐리드 인터레스트)가 환입된 영향으로 성과 기반 이익이 감소했다.

한편 모간스탠리는 이번 분기 중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통해 자사주 15억 4000만 달러(약 700만 주)를 매입했다. 또한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1.15달러의 분기 배당금을 선언했다. 배당금은 10월 3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1월 13일 지급될 예정이다.

모간스탠리는 글로벌 금융서비스 기업으로 투자은행, 증권, 자산관리, 투자관리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