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석원과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 33.28% 유지, 담보 설정 주식은 25.38%
코스피 상장사 TP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임석원 씨가 10월 8일 NH투자증권과 맺은 보유주식 19만5122주(0.42%)에 대한 담보계약을 변경했다고 16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보고했다. 보고사유는 담보계약 변경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이번 보고 기준 임석원 씨와 특별관계자 17인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1560만7508주(33.28%)로, 직전 보고서 작성기준일인 7월 29일과 같았다. 이 가운데 주권(의결권 있는 주식)도 1560만7508주다.
합산 지분 가운데 임석원 씨 본인 보유분은 1096만8156주(23.39%)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임준영 107만9915주(2.30%), 임선영 98만5695주(2.10%), 임지영 89만6068주(1.91%), 임자영 71만4067주(1.52%), 조나영 40만1365주(0.86%) 순으로 많았고, 나머지 12인은 각각 0.17% 이하를 보유했다.
이번에 변경된 계약은 임석원 씨 본인 명의로 NH투자증권과 맺은 주식담보계약으로, 대상 주식은 19만5122주(0.42%)다. 대출금액은 3억원, 이자율은 9.40%, 담보유지비율은 170%로 보고됐다.
임석원 씨는 이 밖에도 KEB하나은행에 564만5754주(12.04%)를 담보로 72억원을, 중소기업은행에 122만40주(2.60%)를 담보로 11억원을 대출받은 기존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이자율은 각각 4.88%, 4.77%, 담보유지비율은 각각 100%, 120%다.
계양농협과는 2월 13일 체결한 두 건의 계약으로 196만4049주(4.19%)와 192만7500주(4.11%)를 담보로 제공하고 각각 21억5000만원을 대출받았다. 두 계약 모두 이자율은 6.48%, 담보유지비율은 100%다.
임석원 씨 본인의 담보계약 5건을 합치면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1095만2465주, 대출금액은 129억원이다. 본인 보유주식 1096만8156주의 약 99.9%가 대출 담보로 설정된 상태다.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임자영 씨가 KEB하나은행에 18만4000주(0.39%)를, 임준영 씨가 KEB하나은행에 34만4000주(0.73%), 유안타증권에 42만3035주(0.90%)를 담보로 제공한 기존 계약이 있다. 이를 포함한 보고자 측 전체 주식담보계약 대상 주식은 1190만3500주(25.38%)다.
10월 15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02%(2416주, 당일 거래량 23만7536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2.13%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3일 기준 160만9569주로 발행주식 대비 3.43%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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