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하퍼 CAO 병가…이사회, 인공지능·사이버보안 반영한 새 행동강령 승인
미국의 식품 업체 포스트 홀딩스(Post Holdings, Inc., NYSE:POST)는 13일(현지시간) 브래들리 A. 하퍼(Bradly A. Harper) 선임부사장 겸 최고회계책임자(CAO)가 일시적인 치료 휴가(병가)를 쓰기로 했다고 밝혔다.하퍼 CAO의 휴직 기간 동안 매슈 J. 메이너(Matthew J. Mainer) 포스트 홀딩스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재무담당(Treasurer)이 임시 최고회계책임자 및 주요 회계책임자 직무를 수행한다.
한편 포스트 홀딩스 이사회는 10월 15일 개정된 행동강령을 승인했다. 이번 새 행동강령은 2027년 2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기존 행동강령을 대체한다. 새 행동강령은 포스트 홀딩스 및 자회사, 계열사의 모든 이사, 임원, 직원에게 적용된다.
회사 측은 이번 개정이 인공지능(AI), 예측 시장, 사기 방지 등 최신 규제 및 기술 발전과 관련 위험 요소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인권, 무역 준수,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 직장 내 예의, 기록 관리, 이해상충, 내부 조사 등에 관한 내용을 확대하거나 재구성했다. 회사 측은 새 행동강령 승인이 기존 행동강령 조항에 대한 명시적·묵시적 면제와는 무관하며, 새 행동강령 도입으로 면제가 발생하지도 않는다고 밝혔다.
포스트 홀딩스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본사를 둔 식품 지주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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