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주 취득 완료에 따른 중도해지, 취득 주식 34만5655주 전량 소각 예정
코스피 상장사 엔케이는 10월 19일 이사회를 열고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해지 대상 계약은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했던 30억원 규모의 신탁계약으로, 당초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 13일부터 2027년 1월 12일까지였다. 해지 예정 일자는 2026년 10월 19일이다.
회사 측은 해지 목적에 대해 자기주식 취득 완료에 따른 중도해지라고 밝혔다.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34만 5655주이며, 해지 예정 주식수도 동일하다. 엔케이는 해당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주식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지 전 엔케이의 배당가능범위 내 자기주식 보유 수량은 보통주 66만 5836주로 전체 발행주식 총수(741만 8074주)의 8.98% 수준이다. 기타 취득 주식 15만 4701주(2.08%)를 포함한 전체 자기주식은 82만 537주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엔케이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63억 480만원, 영업이익은 36억 5251만원, 당기순이익은 48억 927만원을 기록했다.
10월 1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5.17%(47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6.36%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4일 기준 1688주로 발행주식 대비 0.02%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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