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자금 조달 목적, 표면·만기이자율 0.0%
코스닥 상장사 비나텍은 10월 20일 이사회를 열고 290억원 규모의 제5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하는 290억원은 전액 시설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고출력 슈퍼커패시터 생산확대를 위한 증설자금으로 2026년부터 2027년까지 투입할 계획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다. 만기일은 2031년 10월 28일이며, 만기까지 보유한 사채 원금은 만기일에 100% 일시 상환된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2026년 10월 28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8만 3102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비나텍 기명식 보통주 34만 8968주로, 주식총수 대비 비율은 4.64%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0월 28일부터 2031년 9월 28일까지다.
이번 사채는 사모 방식으로 발행된다. 대상자별 발행 규모는 NH헤지 코벤 메자닌 일반 사모투자신탁 제4호 15억원, 파인밸류코스닥벤처M플러스4호 일반 사모증권투자신탁(전문) 30억원, 대신-JB우리-NH헤지 상장사 메자닌 신기술투자조합 20억원, 우신벤처투자 주식회사 20억원 등이다.
10월 19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4.22%(3906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4.04%를 소폭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5일 기준 8만 7568주로 발행주식 대비 1.21%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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