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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로니 파이낸셜, 3분기 순이익 8억 9200만 달러…전년比 17% 감소

구매액 8% 증가·대출채권 3% 늘어…주주환원 12억 달러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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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비자 금융업체 싱크로니 파이낸셜(Synchrony Financial, NYSE:SYF)이 2026년 3분기 순이익 8억 920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2.68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년 동기 11억 달러(주당 2.86달러)보다 17% 줄었다.

3분기 대출 이자 및 수수료 수입은 평균 대출채권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 늘어난 56억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자이익은 이자 및 수수료 수입 증가와 이자비용 감소로 2% 증가한 48억 달러였으나, 순이자마진(NIM)은 15.50%로 12bp 하락했다.

반면 제휴사와 수익을 나누는 리테일러 수익 배분(RSA)은 프로그램 성과를 반영해 7% 늘어난 11억 달러, 기타 비용은 운영 손실과 기술 투자, 마케팅 비용 증가로 10% 늘어난 14억 달러였다. 기타 수익은 로열티 비용 증가로 17% 줄어든 1억 500만 달러였다.

총자산이익률(ROA)은 2.9%로 70bp,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1.0%로 410bp 하락했고, 효율성 비율은 35.9%로 330bp 상승했다. 주당 순자산가치는 8% 늘어난 47.64달러다.

구매액 497억 달러…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 10% 증가

3분기 구매액(Purchase volume)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497억 달러로 집계됐다. 기말 대출채권은 1033억 달러로 3% 늘었으며, 평균 활성 계좌 수는 6830만 개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판매 플랫폼별 구매액은 다변화·가치(Diversified & Value) 13%, 홈·오토 9%, 라이프스타일 6%, 디지털 5%, 헬스·웰니스 3% 늘었다.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Provision for credit losses)은 1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순상각액이 6200만 달러 줄었지만, 전년 동기에는 충당금 1억 5200만 달러를 환입한 반면 이번 분기에는 3000만 달러를 추가 적립한 영향이 컸다.

30일 이상 연체율은 4.34%로 전년 동기 대비 5bp, 90일 이상 연체율은 2.06%로 6bp 개선됐다. 순상각률은 4.79%로 37bp 하락했다. 기말 대출채권 대비 신용손실충당금 비율은 10.01%로 전년 동기 10.35%보다 낮아졌다.

주주환원 12억 달러…잔여 자사주 매입 한도 46억 달러

회사는 3분기에 자사주 매입 11억 달러와 보통주 배당금 1억 10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2억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9월 30일 기준 잔여 자사주 매입 한도는 약 46억 달러다.

예금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억 달러(4%) 늘어난 830억 달러로 전체 조달의 83%를 차지했다. 총 유동성 자산은 195억 달러로 총자산의 15.9%다. 추정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2.9%로 전년 14.3%에서 낮아졌다.

회사는 3분기 중 레이지보이(La-Z-Boy), 펜더(Fender) 등 10개 파트너사를 새로 확보하거나 계약을 갱신했다. 오픈AI(OpenAI)와는 에이전틱 커머스 협력과 기업용 AI 활용을 결합한 파트너십을 맺었고, 스트라이프(Stripe)와의 연동으로 온라인 결제 단계에서 케어크레딧(CareCredit) 금융을 제공하기로 했다.

브라이언 더블스(Brian Doubles)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5개 판매 플랫폼 전반에서 구매액이 고르게 늘었다"며 "지출이 3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싱크로니 파이낸셜은 코네티컷주 스탬퍼드에 본사를 둔 소비자 금융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신용·은행 상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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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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