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가드에서 28년간 자산운용·전략 총괄…이사회 재무 및 인사위원회 합류
미국 가전기업 월풀(Whirlpool Corporation, NYSE:WHR)은 카린 리시(Karin Risi)를 이사회 이사로 19일(현지시간) 즉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리시 신임 이사는 이사회 산하 인사위원회 및 재무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리시 이사는 자산운용사 뱅가드(Vanguard)에서 28년간 재직하며 전무이사(managing director) 겸 최고전략·제품책임자 등을 역임했다. 그는 뱅가드의 개인 투자자 부문을 이끌고 자산관리 서비스 출범 및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주도한 바 있다. 현재 SEI 인베스트먼트 컴퍼니와 하버베스트 파트너스의 사외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월풀 이사회에서 리시 이사의 보수는 다른 사외이사들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연간 현금 보수 15만 달러와 함께 주주총회 개최일에 지급되는 16만 달러 상당의 월풀 보통주 주식 보수를 받게 된다.
월풀은 미국 미시간주 벤턴하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월풀, 키친에이드, 메이태그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가전 제조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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