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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니온제약, 보통주 0.3% 무상감자 결정

- 재무구조 개선 목적 무상감자, 감자기준일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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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한국유니온제약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식 24만 3338주에 대한 무상감자를 결정했다고 10월 21일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보통주 0.3% 비율로 진행된다. 감자 전 자본금은 401억 812만 8000원에서 감자 후 399억 8645만 9000원으로 감소하며,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8021만 6256주에서 7997만 2918주로 줄어든다. 감자기준일은 2026년 11월 6일이다.

감자 방법은 2026년 10월 30일 채권변제로 출자전환되는 보통주 36만 5003주에 대해 주식 병합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출자전환으로 발행된 보통주 3주를 보통주 1주로 병합하며, 주식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 단주는 무상 소각한다.

감자 사유는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회생계획 인가 및 재무구조 개선이다. 이번 감자는 회생계획 이행에 따라 실시되며 주주총회 결의는 진행하지 않는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1월 30일이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10월 21일이다.

회사 측은 2026년 5월 12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 인가를 받았으며, 2026년 8월 31일 회생절차가 종결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채권 출자전환 효력발생일은 10월 30일이며, 감자는 11월 6일 순차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유니온제약은 관리종목 지정 및 거래정지 상태다.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54억 5400만원, 영업손실은 153억 7736만원, 당기순손실은 243억 228만원을 기록했다. 2026년 6월 말 기준 자본금은 399억 2700만원, 자본총계는 336억 7667만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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