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가 하락에 따른 조정, 전환가능 주식수 336만여주에서 369만여주로 증가
코스닥 상장사 성우전자는 10월 21일 시가 하락에 따라 제2회차 전환사채(CB)의 전환가액을 기존 2973원에서 2477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조정에 따라 전환가능 주식수는 종전 336만 3605주에서 369만 3984주로 33만 379주 증가한다. 대상 사채의 미전환 권면총액은 91억 5000만원이다.
공시에 따르면 1개월·1주일·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바탕으로 산정한 기준주가는 2323.9원이었다. 다만 발행 당시 전환가액의 70%인 최저조정한도가 2477원이어서 조정후 전환가액은 이 한도로 정해졌다. 조정가액 적용일은 10월 21일이다.
공시된 조정근거에 따르면 이 사채는 발행 후 7개월이 되는 날(2025년 1월 21일)부터 매 7개월이 되는 날을 전환가액 조정일로 한다. 이번 조정은 시가 하락에 의한 것으로 별도의 이사회 결의를 요하지 않는다.
제2회차 CB 발행 결정은 2024년 6월 21일 공시됐으며, 이후 2025년 1월 24일, 2025년 8월 21일, 2026년 3월 23일에도 전환가액 조정 공시가 있었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6일 기준 1만 8709주로 발행주식 대비 0.11%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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