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안정화 목적, 발행주식수 8056만주에서 1611만주로 감소
코스닥 상장사 SBI인베스트먼트는 주가 안정화를 목적으로 1주당 가액을 1000원에서 5000원으로 병합하는 5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10월 22일 공시했다.주식병합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기준 8056만 2974주에서 1611만 2594주로 감소한다. 회사 측은 이번 병합이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이나 1주 미만의 단수주식 처리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835억 3328만 7000원에서 835억 3328만 3000원으로 4000원 감소한다고 밝혔다.
주식병합 일정은 오는 12월 4일 주주총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2027년 1월 5일이며 신주권상장예정일은 2027년 1월 26일이다.
병합 절차에 따라 매매거래정지 예정기간은 2026년 12월 30일부터 2027년 1월 25일까지다. 주식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주는 신주상장 첫날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주식병합 안건은 10월 22일 이사회 결의를 거쳤으며 사외이사 2명이 참석했다. 해당 공시 내용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결과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SBI인베스트먼트의 별도 기준 최근 4분기 합산 매출액은 381억 5572만원, 당기순이익은 147억 9396만원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는 1545억 570만원이다.
10월 21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07%(7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70%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9일 기준 14만 3068주로 발행주식 대비 0.17%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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