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영업이익 12억 달러·EPS 3.37달러 기록하며 성장세 유지
미국 철도 물류 기업 노퍽서던(NORFOLK SOUTHERN CORP, NYSE:NSC)이 2026년 3분기 매출 35억 달러를 달성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3분기 영업매출은 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4억 2300만 달러) 증가했다. 회사 측은 물동량이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데다 유류 할증료 인상이 전체 매출 증가율 가운데 8%포인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철도 영업이익은 12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200만 달러) 증가했다. 합병 관련 비용과 동부 오하이오 사고 영향 등을 제외한 조정 철도 영업이익은 12억 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1억 3800만 달러) 대비 7% 늘었다.
3분기 영업비율(Operating Ratio)은 67.4%로 전년 동기의 64.6% 대비 상승했다. 합병 관련 비용과 사고 영향 등을 제외한 조정 영업비율은 65.4%를 기록해 전년 동기 조정치(63.3%)보다 2.1%포인트(210bp) 높아졌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3.37달러로 전년 동기(3.16달러) 대비 7% 증가했다. 합병 관련 비용과 동부 오하이오 사고 영향 등을 제외한 조정 희석 주당순이익은 3.62달러로 전년 동기(3.30달러)보다 10% 늘어났다.
마크 조지(Mark George) 노퍽서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네트워크 전반의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에 힘입어 분기 최대 매출과 강한 이익 증가를 달성했다"며 "연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엄격한 비용 통제를 유지하면서 안전한 고객 서비스와 운영 성과 개선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노퍽서던은 전신 회사들을 포함해 1827년부터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상품과 자재를 운송해 왔으며, 현재 미국 22개 주에서 철도 화물 운송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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