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계약 수정안 체결…이사회 구성 조건도 함께 조정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인플렉션 포인트 애퀴지션 VI(Inflection Point Acquisition Corp. VI, NASDAQ:IPFX)가 우주 스타트업 퀀텀 스페이스(Quantum Space, LLC)와의 기업합병 계약 수정안을 22일(현지시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수정안에 따라 합병 후 상장사가 될 인플렉션 포인트의 100% 자회사 PubCo의 클래스 A-1 보통주 및 워런트 상장 예정 거래소가 기존 나스닥(Nasdaq)에서 뉴욕증권거래소(NYSE)로 변경됐다.
아울러 합병 후 이사회 구성 조건도 조정됐다. 기존의 7인 고정 이사회 구조에서 벗어나 뉴욕증권거래소 규정에 따라 선임되는 이사의 수를 퀀텀 스페이스가 인플렉션 포인트 애퀴지션 VI의 승인(부당하게 보류·지연하거나 조건을 달 수 없음)을 받아 결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번 수정안은 상장 약정과 종결 조건인 상장 요건, 이사 독립성 요건 등 관련 조항의 거래소 표기도 나스닥에서 뉴욕증권거래소로 함께 수정했고, 회사 공개서한의 자본구조표(Annex 3.03(a))를 전부 교체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6월 8일 기업합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플렉션 포인트 애퀴지션 VI는 타깃 기업과의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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