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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M 홀딩스, 3분기 잠정 순이익 최대 2억 2000만 달러…4분기 MSR 대규모 매각 추진

청약가 산정 기간 개시 앞두고 잠정 실적 공개…외부 투자자 참여 가능성은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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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담보대출 회사 UWM 홀딩스(UWM Holdings Corporation, NYSE:UWMC)가 23일(현지시간)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하고 4분기 주택담보대출 서비스권(MSR) 대규모 매각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총 4억 달러 규모로 진행 중인 주주배정 증자(라이츠 오퍼링)의 청약 가격 산정 기간 개시를 앞두고 투자자들에게 최신 재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잠정 실적을 선제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주가 수준을 고려할 때 증자 과정에서 외부 투자자의 실질적인 청약 참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29일 발표한 4억 달러 규모 주주배정 증자에 이은 후속 공시다.

UWM 홀딩스가 발표한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보면 매출은 8억 달러에서 8억 2500만 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문별로는 대출 실행(생산) 수익이 4억 1000만 달러에서 4억 2000만 달러, 대출 서비스 수익이 2억 4000만 달러에서 2억 5000만 달러로 예상된다. 3분기 잠정 순이익은 2억 500만 달러에서 2억 2000만 달러,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억 7000만 달러에서 1억 9000만 달러로 추정된다. 총비용에서 이자비용과 서비싱 비용을 뺀 영업비용은 3억 7500만 달러에서 3억 8500만 달러로 예상된다.

3분기 대출 공급량은 총 334억 달러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주택 구입용 대출이 228억 달러, 재융자 대출이 106억 달러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대출 이익 마진(Gain margin)은 약 124bp(1bp=0.01%포인트) 수준이다.

MSR 매각으로 18억 달러 확보 추진

9월 30일 기준 회사가 보유한 MSR 포트폴리오의 미상환 원금 잔액(UPB)은 약 2700억 달러다. 가중평균 쿠폰 금리는 약 5.97%, 가중평균 서비스 수수료율은 약 40bp다. 9월 30일 기준 총 우선주 및 보통주 자본은 약 28억 달러이며, 총 자본 대비 순 비자금 조달 부채(Net non-funding debt) 비율은 1.75배에서 1.80배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UWM 홀딩스는 연간 실적 전망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업계 전반의 대출 공급량 감소 영향으로 2026년 연간 총 매출은 33억 5000만 달러에서 35억 달러 사이를 기록하며 당초 기대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미국 전체 주거용 주택담보대출 시장에서 약 8%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4분기 중 700억 달러에서 800억 달러 규모의 MSR을 매각해 18억 달러 이상의 대금이 들어올 것으로 추정했다. 회사는 MSR 매각 대금과 주주배정 증자로 조달하는 4억 달러의 총 조달금을 활용해 비자금 조달 부채 상환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연말 기준 MSR 포트폴리오 잔액은 2100억 달러에서 2300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UWM 홀딩스는 미시간주 폰티악에 본사를 둔 유나이티드 홀세일 모기지(UWM)의 상장 간접 모회사로, 도매 채널을 통한 미국 내 주택담보대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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