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면금액 17억5000만원 규모, 사채상환 합의 따라 장외매수
코스닥 상장사 모아데이타가 10월 26일 이사회를 열고 18억 7202만 500원 규모의 제1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 전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월 27일 공시했다.이번에 취득하는 사채의 권면금액은 17억 5000만원이다. 취득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산정됐으며 지급예정일은 11월 30일이다. 취득자금은 자기자금 및 차입금으로 조달하며 장외매수 방식으로 취득한다.
취득 대상 사채의 사채권자는 QCP신기술투자조합28호다. 모아데이타 측은 사채상환 합의에 따라 만기 전에 사채를 취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취득 후 해당 회차 사채의 권면 잔액은 0원이다.
취득 대상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은 1주당 4830원이며 전환 비율은 100%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수 있는 보통주는 36만 2318주로 주식총수 대비 4.61% 규모다. 만기 전 취득한 사채의 향후 처리계획은 소각 또는 재매각 등 추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모아데이타는 현재 관리종목 및 거래정지 상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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