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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캐피털9, 탄소 포집 기술기업과 합병 의향서 체결…기업가치 6억 달러

구속력 없는 의향서, 최대 1억 달러 언아웃·최소 5000만 달러 PIPE 상정…2027년 2분기 후반 거래 완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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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수목적회사(SPAC) 긱캐피털9(GigCapital9 Corp., NASDAQ:GIX)은 연소 후 탄소 포집 솔루션에 집중하는 청정에너지 기술기업과 기업결합을 위한 구속력 없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2026년 10월 26일 발표했다. 대상 기업의 이름은 이번 공시에서 밝히지 않았다.

합병안이 상정한 대상 기업의 인수 전 기업가치(Pre-money Enterprise Value)는 약 6억 달러로,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을 전제로 한다. 이와 별도로 최대 1억 달러의 언아웃(Earnout)이 추가될 수 있다.

거래 종결 시점에는 최소 5000만 달러 규모의 상장사 사모투자(PIPE) 자금을 확보하는 것을 상정하고 있다. 대상 기업은 최소 PIPE 금액 중 약 절반은 기존 투자자에게서, 나머지는 신규 투자자에게서 조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확정적 투자 약정과 최종 거래 문서 조건에 따른다.

양측은 2027년 2분기 후반 기업결합과 이에 따른 디스팩(deSPAC) 거래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종 기업결합 계약을 위한 협의와 실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회사는 이 일정이 목표치로, 실사 완료, 최종 계약서 작성, 자금 조달, 규제 당국 및 증권거래소 심사, 주주 승인 등 통상적인 거래 종결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의향서는 구속력을 갖도록 명시한 일부 조항을 제외하면 기업결합에 관해 구속력이 없으며, 최종 계약 체결이나 거래 완료는 보장되지 않는다. 회사는 최종 계약이 체결되면 재무 조건, 구조, 예상 일정 등 거래 관련 추가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기업결합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필요한 청정 상시전원(clean firm power) 응용 분야의 상업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대상 기업은 에너지·화학 산업과 산업용 규모의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배치에 깊은 전문성을 지닌 경영진이 이끌고 있으며, 청정에너지 기술 상업화 경험이 있는 '티어원(tier-one)' 에너지 전략·산업 파트너 네트워크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아비 S. 카츠(Avi S. Katz) 긱캐피털9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탁월한 딥테크 기업을 발굴해 그 경영진과 함께 일하며, 기술을 확장하고 영향력을 극대화하는 데 필요한 상장사 플랫폼을 만들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라며, 이번 합병안이 긱캐피털 글로벌의 PPE 멘토 투자자 모델의 유산을 이어가는 사례라고 밝혔다.

케이맨제도에 설립된 긱캐피털9은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SPAC으로, 긱캐피털 글로벌(GigCapital Global) 계열이다. 자본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혁신 기술기업을 발굴해 협력하는 'Private-to-Public Equity(PPE) 멘토 투자자'를 표방한다. 나스닥에는 클래스A 보통주(GIX)와 함께 유닛(GIXXU), 권리(GIXXR)가 상장돼 있으며, 권리 5개를 보유하면 기업결합 완료 시 클래스A 보통주 1주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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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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