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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홀딩스 등, 셀트리온 지분 33.19%로 변동

-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특별관계자 주식매도·스톡옵션행사·담보대출 만기연장이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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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사 셀트리온의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셀트리온홀딩스는 특별관계자와 합산한 셀트리온 지분이 33.19%로 변동됐다고 10월 27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통해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인 9월 23일 보고서와 비교해 보유비율은 33.12%에서 0.07%포인트 올랐으며, 보고구분은 변동·변경이다.

보고사유는 주식담보대출 만기연장·만기일 조정 및 신규차입, 특별관계자의 주식매도, 스톡옵션행사다. 보유 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보고서에는 임원 선임이나 정관 변경 등 10개 항목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현재 없다고 명시됐다.

합산 보유 내역을 보면 주식등의 수는 7736만 7199주(33.19%)로 직전 7738만 2453주(33.12%)보다 1만 5254주 줄었다. 이 중 의결권 있는 주식(주권)은 7636만 3790주(32.90%)로 직전 7636만 804주(32.83%)보다 2986주 늘었다.

같은 기간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2억 3261만 7176주에서 2억 3212만 9189주로 48만 7987주 줄었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고자 본인인 셀트리온홀딩스의 보유 주식은 6047만 5000주(25.94%)다.

특별관계자 가운데 서정진 셀트리온 그룹 회장은 977만 5500주(4.19%), 계열회사인 셀트리온스킨큐어는 507만 9169주(2.18%)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 수는 직전과 같은 116명이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계열회사 임원인 양성욱·최병욱·신경하·양현주 4명이 10월 21~22일 장내매도로 총 1만 5254주를 처분했다. 양성욱은 2722주(주당 19만 8328원), 최병욱은 3632주(19만 6600원), 신경하는 4000주(19만 4609원), 양현주는 2500주(19만 7100원)와 2400주(19만 4300원)를 각각 매도했다.

이어 위 4명과 강경두까지 5명은 10월 26일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해 총 1만 8240주를 취득했다. 행사가격은 양성욱·최병욱·신경하·양현주가 각각 주당 6만 8636원, 강경두는 11만 7833원이었다.

담보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의 수는 2389만 67주(10.25%)로 직전 2380만 5636주(10.19%)보다 8만 4431주 늘었다. 같은 기간 셀트리온홀딩스는 10월 21일 KB증권에 주식 8만 4431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100억원을 신규로 차입했으며, 만기일은 2027년 4월 19일이다.

셀트리온홀딩스는 10월 26일 한국증권금융 주식담보대출 250억원의 만기를 2027년 7월 13일로 연장했다. 이 대출을 포함한 한국증권금융 차입금 총 1300억원에는 주식 140만 5083주가 공동담보로 제공돼 있다.

셀트리온스킨큐어도 같은 날 한국증권금융 주식담보대출 50억원과 150억원의 만기를 각각 2027년 5월 30일로 연장했다. 셀트리온홀딩스는 교보증권 주식담보대출 400억원(10월 21일)과 100억원(10월 20일)의 만기도 각각 2027년 2월 1일, 2027년 1월 25일로 연장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26일 종가 19만원 기준 셀트리온홀딩스와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주권 7636만 3790주의 평가액은 약 14조 5091억원이다.

10월 2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8.77%(3만 786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7.82%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2일 기준 140만 8796주로 발행주식 대비 0.60%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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