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권 영향 목적, 조준희·김상윤 장내매수로 직전보고 대비 9400주 증가
코스닥 상장사 유라클의 최대주주 조준희와 특별관계자인 김상윤 상무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장내매수에 나서, 조준희와 특별관계자 14인의 합산 보유 주식등이 직전 보고 대비 9400주 늘어난 146만8454주(33.36%)가 됐다고 10월 27일 보고했다.직전 보고서(10월 21일자) 대비 보유 주식등 비율은 33.15%에서 33.36%로,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142만2054주(32.58%)에서 143만1454주(32.80%)로 늘었다. 주식등과 의결권 있는 주식의 차이 3만7000주는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주식매수선택권이다.
합산 지분 중 조준희 본인 지분은 66만4180주(15.09%)이며, 특별관계자인 (주)에이틱이 60만5798주(13.76%)로 가장 많다. 권태일 대표이사는 10만5726주(2.40%), 김영진 상무는 1만4700주(0.33%), 김상윤 상무는 1만3770주(0.31%)를 보유했다.
이외 특별관계자로는 조정호(조준희와 친인척 관계) 1만2000주(0.27%), 유웅진 전무 1만140주(0.23%), 이용재 상무 1만주(0.23%), 손승희 이사 9150주(0.21%), 최남기 이사 8000주(0.18%), 노승익 이사 6770주(0.15%), 신정호 상무 4500주(0.10%), 이찬중 이사 2140주(0.05%), 고병호 이사 910주(0.02%), 이동복 이사 670주(0.02%)가 있다. 신정호·이용재 상무 보유분은 전량 주식매수선택권이다.
실제 매수는 조준희와 특별관계자인 김상윤 상무가 했다. 조준희는 10월 23일 장내매수로 5083주, 10월 26일 2317주를 사들여 보유 주식이 65만6780주에서 66만4180주로 늘었고, 매수 단가는 각각 5693원, 5461원이었다.
김상윤은 10월 23일 2000주를 주당 5965원에 장내매수해 1만1770주에서 1만3770주로 늘렸다.
취득 자금은 조준희가 4159만1360원, 김상윤이 1193만640원으로, 두 사람 모두 근로소득 및 보유 자기자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보유목적은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보고자와 특별관계자는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 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유라클은 연결 기준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 약 391억5875만원, 영업손실 약 64억4844만원, 순손실 약 65억8912만원을 기록했다.
10월 2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09%(1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40%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2일 기준 5만549주로 발행주식수 대비 1.15%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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