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보수·경영개발위원회 합류…이사회 총 13명으로 재편
미국 제약·바이오 기업 암젠(AMGEN INC, NASDAQ:AMGN)이 데이비드 W. 깁스(David W. Gibbs) 전 얌 브랜즈(Yum! Brands) 최고경영자(CEO)를 이사회 이사로 즉시 선임했다고 26일(현지시간) 공시했다.깁스 신임 이사는 이사회 산하 감사위원회와 보수·경영개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선임으로 암젠의 이사회는 총 13명으로 구성되며, 이 중 12명이 독립이사다.
깁스 이사는 2020년부터 2025년 9월까지 글로벌 외식 기업 얌 브랜즈의 CEO를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이사로 재직했다. 2025년 10월부터는 얌 브랜즈의 고문직을 맡고 있다. 앞서 그는 얌 브랜즈에서 최고운영책임자(COO), 최고재무책임자(CFO), 피자헛 부문 CEO 등을 두루 거쳤다. 또한 2021년부터 언더아머(Under Armour)의 이사로 재직 중이며, 2026년부터는 펩시코(PepsiCo) 이사회 감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비임직원 이사 보수 정책에 따라 깁스 이사는 2026년 12월 31일까지에 해당하는 연간 이사 기본 보수 11만 5000달러와 위원회 위원 보수 1만 2500달러의 안분 금액을 현금으로 지급받는다. 아울러 2026년 3분기 실적 발표 2영업일 후, 부여일 공정가치 22만 달러 상당의 연간 전액 가득 제한조건부주식(RSU) 중 12분의 7에 해당하는 RSU를 안분 부여받을 예정이다.
암젠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암, 염증성 질환, 희귀질환, 심장질환, 비만 치료제 등을 개발·생산하는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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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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