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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 캐피털 그룹, 3분기 순이익 10억 2500만 달러…전년 동기 대비 감소

보통주 주당 순이익 3.00달러 기록…세전 대형 재해 손실 2억 3400만 달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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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에 본사를 둔 종합 글로벌 보험사 아치 캐피털 그룹(ARCH CAPITAL GROUP, NASDAQ: ACGL)이 2026년 3분기 실적을 27일 발표했다.

아치 캐피털 그룹의 3분기 보통주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억 2500만 달러(주당 3.00달러)로, 전년 동기의 13억 4000만 달러(주당 3.56달러) 대비 감소했다. 조정 후 세후 영업이익은 9억 1000만 달러(주당 2.67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0억 4200만 달러, 주당 2.77달러)보다 줄었다.

3분기 총인수보험료(Gross premiums written)는 53억 9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54억 1000만 달러) 대비 0.4% 감소했고, 순경과보험료(Net premiums earned)는 40억 1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42억 8500만 달러) 대비 6.3% 줄었다. 인수이익(Underwriting income)은 전년 동기 8억 7100만 달러에서 19.4% 감소한 7억 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보험 및 재보험 부문에서 발생한 세전 당해 연도 대형 재해 손실(재보험 및 복구 보험료 차감 후)이 2억 34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과거 연도 손실준비금의 유리한 정산 효과는 1억 7900만 달러가 반영됐다. 합산비율(Combined ratio)은 전년 동기 79.8%에서 82.5%로 2.7%포인트 상승했으며, 재해 손실과 과거 연도 손실 변동을 제외한 합산비율은 81.2%로 전년 동기 80.5%보다 0.7%포인트 높았다.

사업 부문별로는 보험 부문 인수이익이 1억 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6.3% 감소했고, 재보험 부문 인수이익은 3억 9300만 달러로 18.5% 줄었다. 모기지 보험 부문 인수이익은 2억 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7% 감소했다. 보험 부문의 당해 연도 재해 손실에는 이란 분쟁 관련 손실이 포함됐다.

투자 부문에서는 세전 순투자소득이 평균 투자자산 증가에 힘입어 4억 5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4억 800만 달러) 대비 늘었다. 순실현손익은 9900만 달러 손실로, 전년 동기 2억 1000만 달러 이익에서 손실로 돌아섰다. 회사는 3분기 투자 총수익률이 -0.42%를 기록한 것은 주로 금리 상승이 채권에 미친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3분기 중 14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9월 30일 기준 보통주 주당 장부가치는 67.90달러로 6월 30일보다 0.2% 낮아졌다. 이자비용은 6월 자본 조달 영향으로 6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700만 달러에서 늘었다.

아치 캐피털 그룹은 버뮤다에 본사를 두고 전액 출자 자회사를 통해 전 세계에서 보험, 재보험, 모기지 보험을 제공하는 S&P 500 지수 구성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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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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