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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콜, 42억 5400만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

- 보통주 30만주 장내매수, 주주가치 제고 및 소각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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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한국알콜은 주주환원정책 이행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식 30만주를 42억 5400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월 28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10월 27일 보통주 1만4180원을 기준 수량에 곱해 산정됐으며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매수 방법은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매수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6년 10월 29일부터 2027년 1월 28일까지다. 하루 매수 주문수량 한도는 보통주 3만주로 설정됐다. 회사는 자기주식 취득 완료 후 소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득 결정 전 한국알콜이 보유한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 자기주식은 보통주 42만 5167주로 발행주식 총수 대비 2.06% 비율이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3명이 전원 참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알콜의 10월 27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932억원이다. 공시된 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 42억 5400만원은 시가총액의 약 1.5% 수준이다.

10월 27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8.15%(351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3.38%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3일 기준 18만 3117주로 발행주식 대비 0.88%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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