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2037년 만기 채권 각각 5억 달러씩 발행…11월 5일 거래 종결 예정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기업 CBRE 그룹(CBRE Group, Inc., NYSE: CBRE)이 총 10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Senior Notes) 발행을 위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10월 27일 100% 자회사인 CBRE 서비시스(CBRE Services, Inc.)와 함께 웰스파고 시큐리티스, BofA 시큐리티스, HSBC 시큐리티스(USA), J.P.모건 시큐리티스가 대표하는 인수단과 채권 발행 및 판매를 위한 인수 계약을 맺었다고 밝히고 관련 보고서를 28일 제출했다.발행되는 채권은 2032년 만기 5.650% 선순위 채권 5억 달러와 2037년 만기 5.900% 선순위 채권 5억 달러로 구성된다. 이번 공모는 기존에 SEC에 제출된 선반등록 신고서(Form S-3)와 10월 27일자 투자설명서 보충서에 따라 진행되며, 관례적인 종결 조건을 충족하면 오는 11월 5일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다.
CBRE 그룹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조달하는 순수입금을 기업어음(CP) 프로그램 차입금 상환 등 일반 기업 목적과 오넥 그룹(Onnec Group Limited) 인수 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20일 유럽·아시아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오넥 그룹을 초기 대금 4억 6000만 파운드에 인수하는 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본사를 둔 CBRE 그룹은 2025년 매출 기준 세계 최대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및 투자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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