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재동 30억원·포넷코리아 25억원 담보대출, 보유비율은 43.82%로 유지
코스닥 상장사 태웅로직스의 최대주주 한재동 대표이사는 10월 29일 본인과 특별관계자의 주식담보대출 계약 변경에 따라 담보계약이 체결된 주식등 비율, 즉 담보비율이 직전 보고 대비 11.02%에서 14.57%로 늘었다고 공시했다. 한재동과 특별관계자 4인이 합산 보유한 주식등은 1696만 6562주(43.82%)로 직전 보고와 동일하다.보고사유는 최대주주인 한재동의 주식담보대출 차환과 특별관계자의 주식담보대출 연장이다. 보유목적은 기존과 같이 최대주주로서 경영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재동은 보유주식 중 347만주(8.96%)를 한국증권금융에 담보로 제공하고 10월 27일부터 2027년 4월 27일까지 30억원을 대출받기로 했다. 이자율은 5.24%, 담보유지비율은 110%다.
특별관계자인 주식회사 포넷코리아는 보유주식 중 165만 5630주(4.28%)를 KB증권에 담보로 제공한 계약을 10월 26일 변경해 2027년 2월 1일까지로 연장했다. 이 계약에 따른 대출금액은 25억원, 이자율은 6.30%, 담보유지비율은 140%이며 계약기간은 2025년 8월 4일부터 2027년 2월 1일까지다.
특별관계자인 조용준 태웅로직스 사장은 보유주식 중 51만 5610주(1.33%)를 IBK투자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는 세 건의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6년 8월 10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대출금액은 각각 2억원·3억원·3억원, 이자율은 5.25%, 담보유지비율은 200%다.
이에 따라 담보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은 모두 564만 1240주(14.57%)로 직전 426만 5484주(11.02%)보다 137만 5756주 늘었다. 보유주식등의 수와 비율은 증감 없이 직전 보고서와 같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공시된 담보계약의 대출금액을 모두 합하면 63억원으로, 10월 28일 종가 기준 태웅로직스 시가총액 약 744억원의 약 8.5% 수준이다. 태웅로직스는 운송·창고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10월 26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86만 9975주로 발행주식 대비 2.23%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약 16억 5556만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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