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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등, LS마린솔루션 지분 70.44%로 확대

- 경영권 영향 목적, 10월 20~23일 장내매수로 24만 8799주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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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LS마린솔루션(060370)의 최대주주인 LS전선(주)이 특별관계자 9인과 함께 보유한 지분을 2026년 10월 29일 기준 70.44%로 늘렸다고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10월 20일) 대비 0.48%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됐다.

이번 보고서에서 LS전선과 특별관계자 9인이 합산 보유한 주식등은 3679만 7058주(70.44%)로, 직전 보고서의 3654만 8259주(69.96%)보다 24만 8799주 늘었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 보유비율도 같은 수치로 집계됐다.

본인 지분은 LS전선이 3655만 7671주(69.98%)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별관계자 중에서는 구은희가 17만 5831주(0.34%), 구자은이 3만 5890주(0.07%), 이상호가 1만 5000주(0.03%)를 보유했다. 정현·이영민·강병윤·박영욱·김형준·김재승 등 나머지 계열사 임원 6인은 각각 1000~4208주(0.00~0.01%)를 보유했다.

지분 증가는 LS전선의 장내매수에 따른 것으로, LS전선은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장내매수로 24만 8799주를 사들여 보유 주식을 3630만 8872주에서 3655만 7671주로 늘렸다.

일별 매수 내역을 보면 10월 20일 7만 7206주(단가 2만 8881원), 21일 4만 9243주(2만 8098원), 22일 5만 5723주(2만 9781원), 23일 6만 6627주(2만 9884원)를 사들였다. 매수에 들어간 자금은 72억 6399만 500원으로 전액 자기자금이며 차입금은 없었다.

LS전선은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하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른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등 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공시에서 밝혔다.

한편 LS전선이 2025년 11월 발행한 2000억원 규모 교환사채(EB)와 관련한 주식등 773만 6943주(14.81%)는 이번 보고에서도 직전과 동일하게 유지됐다. 해당 교환사채의 계약 상대방은 케이디비씨 장보고 사모투자합자회사 등 5개 투자기구다.

10월 2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25.57%(2만 360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1.75%를 크게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6일 기준 33만 2105주로 발행주식 대비 0.62%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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