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생명공익재단·성균관대 등 7개 기관 대상, 이사회 결의 거쳐
코스피 상장사 삼성중공업은 10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2026년 회사 기부금 출연의 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결정에 따라 삼성중공업이 출연하는 총 기부금은 8억 4500만원 규모다. 기부 대상은 총 7개 기관 및 단체다.
기관별 출연 금액은 삼성생명공익재단 2억 9000만원, 성균관대학교 2억 2000만원, 삼성복지재단 1억 3000만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2000만원 등이다. 이어 호암재단에 5000만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00만원, 삼성언론재단에 1000만원을 각각 출연한다.
각 기관별 출연 목적도 함께 공개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보육, 의료, 노인 국민건강 사회복지 사업을 목적으로 하며 성균관대학교는 미래세대 우수인재 양성 교육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삼성복지재단은 교육여건 취약 중학생 대상 온라인 교육,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연말 그룹 공동참여 이웃사랑 성금 전달 및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 지원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호암재단은 학술, 예술, 인류복지증진 사업,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거제시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지원, 삼성언론재단은 언론인 교육 및 연구 지원사업을 목적으로 기부금을 전달받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 11조 6057억 1005만원, 영업이익 1조 1324억 5996만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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