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 전문성·효율성 제고 목적, 10월 29일 이사회 의결
코스닥 상장사 메디포스트는 기존 오원일 단독 대표이사 체제에서 오원일·민호성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10월 29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해 경영 전문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변경 사유를 설명했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일은 10월 29일이며, 같은 날 열린 이사회 결의를 거쳐 확정됐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신규 선임된 민호성 각자 대표이사는 10월 29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대표이사로 최종 선임됐다. 민호성 대표는 GenScript ProBio CEO, 삼성바이오로직스 부사장을 거쳐 2026년 9월 1일 메디포스트에 입사했다.
함께 각자 대표를 맡는 오원일 대표이사는 2004년 3월 메디포스트에 입사해 대표이사를 역임해 왔다. 공시일 기준 오원일 대표는 메디포스트 주식 8만 2449주(지분율 0.21%)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메디포스트는 2005년 7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제약 업체다.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 매출액은 약 748억원, 영업손실은 약 765억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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