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확보 목적, 신주 76만2195주 발행·상장 예정일 11월 23일
코스닥 상장사 시지트로닉스는 10월 29일 이사회를 열고 약 20억원(19억 9999만 9680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유상증자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76만 2195주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719만 131주)의 약 10.6% 규모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2624원이다. 기준주가(2914원)에 10%의 할인율을 적용해 산정됐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주식회사 케이앤인터내셔널이다. 회사 측은 경영상 필요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 의향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배정된 신주 전량은 상장일로부터 1년간 한국예탁결제원에 보호예수(전매제한)된다.
청약일은 11월 4일이며, 주금 납입일은 11월 9일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6년 11월 23일로 정해졌다. 조달된 자금은 재고자산 취득 등 운영자금으로 2026년 15억원, 2027년 5억원이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시지트로닉스는 2023년 8월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전기·전자 업종 기업이다. 이번 증자 규모는 10월 28일 종가(2995원) 기준 시가총액 약 215억원의 약 9.3% 수준이다.
10월 28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7.63%(453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95%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6일 기준 2216주로 발행주식 대비 0.02%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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