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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스 타워스 왓슨, 3분기 매출 24억 6000만 달러…전년 대비 8% 증가

조정 희석 EPS 3.63달러로 18% 증가…AI 가속화 계획 '프로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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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문 및 브로킹 기업 윌리스 타워스 왓슨(Willis Towers Watson, NASDAQ:WTW)이 2026년 3분기 매출액 24억 6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22억 8800만 달러) 대비 8% 증가했다고 29일 발표했다.

환율과 인수·매각 효과를 제외한 유기적(organic) 매출 성장률은 4%였다. 3분기 영업이익은 4억 2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4억 1800만 달러) 대비 3% 늘었으나, 영업이익률은 17.4%로 전년 동기 대비 90베이시스포인트(bp) 하락했다. 반면 비GAAP 지표인 조정 영업이익률은 21.9%로 전년 동기 대비 150bp 상승했다.

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억 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 400만 달러)와 비슷했고, 비지배지분을 포함한 순이익은 3억 900만 달러로 1% 늘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3.24달러로 4% 증가했으며, 조정 희석 EPS는 3.63달러로 전년 동기(3.07달러) 대비 18% 늘었다.

조정 EBITDA는 5억 7700만 달러로 12% 증가했다. 회사는 3분기에 자사주 68만 7386주를 2억 2000만 달러에 매입했다. 9개월 누적 잉여현금흐름은 11억 달러로 전년 동기 8억 3800만 달러보다 2억 2600만 달러 늘었다. 올해 자사주 매입은 시장 상황에 따라 10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부문별 실적과 AI 가속화 계획

사업 부문별로는 헬스·웰스·커리어(HWC) 부문 매출이 13억 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유기적 4%) 증가했다. 리스크·브로킹(R&B) 부문 매출은 10억 8700만 달러로 8%(유기적 5%) 늘었다. HWC 부문 영업이익률은 29.5%, R&B 부문 영업이익률은 19.8%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0bp, 100bp 개선됐다.

회사는 지난 7월 28일 이사회가 승인한 인공지능(AI) 가속화 계획 '프로펠(Propel)'을 추진하고 있다. 프로펠은 2028년 12월 31일까지 이어지며, 회사는 약 6억 2500만 달러의 현금을 투입하고 약 2500만 달러의 비현금 비용을 인식해 연환산(run-rate) 약 4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성장 지원에 약 5000만 달러를 재투자한 뒤 2028년에 순 연환산 절감액 약 3억 5000만 달러와 조정 영업이익률 약 3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9월 30일까지 프로펠 관련 구조조정 비용 1400만 달러와 거래·프로그램 비용 700만 달러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달성한 연환산 절감액은 1800만 달러다.

윌리스 타워스 왓슨은 140여 개 국가·시장의 고객에게 인적 자원, 리스크, 자본 분야의 자문·브로킹·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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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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