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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프레스, 1분기 순손실 267만 달러…적자 전환

매출 9억 3405만 달러로 8.2% 증가…영업이익은 46.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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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프레스(CIMPRESS PLC, NASDAQ:CMPR)는 2027회계연도 1분기(2026년 7~9월) 연결 기준 매출이 9억 3405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8억 6327만 7000달러) 대비 8.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02만 달러로 전년 동기(4897만 1000달러)보다 46.9% 감소했다. 매출원가가 5억 2589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4억 6047만 6000달러) 대비 늘어났고, 구조조정 비용이 399만 4000달러 발생하며 영업이익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

매출 증가분 7080만 달러 가운데 5730만 달러는 최근 인수한 사업에서 나왔다. 회사는 7월 2일 독일 체베(CEWE Stiftung & Co. KGaA)의 작소프린트(Saxoprint)와 비아프린토(viaprinto) 사업 지분 전량을 1억 4108만 1000달러(1억 2399만 6000유로)에 인수해 프린트브라더스(PrintBrothers) 부문에 편입했다. 인수와 환율 효과를 뺀 유기적 고정환율 매출 증가율은 2%였다.

세전이익은 563만 2000달러로 흑자였지만 법인세비용 662만 3000달러가 이를 웃돌아 연결 기준으로는 99만 1000달러의 순손실이 났다. 여기서 비지배지분 귀속 순이익 167만 8000달러를 차감한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은 266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763만 7000달러 순이익)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실효세율은 117.6%로 전년 동기(73.2%)보다 높아졌다. 희석 주당순손실(EPS)은 0.11달러로 전년 동기(0.30달러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현금흐름은 2892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2505만 9000달러) 대비 소폭 늘었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2012만 7000달러로 지난 6월 30일(2억 4885만 1000달러)보다 감소했다.

심프레스는 맞춤형 마케팅 제품 및 인쇄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대량 맞춤화 기업이다. 아일랜드 던독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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