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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오픈AI에 500억 달러 투자 마무리…앤트로픽 우선주 장부가액 925억 달러

3분기 213억 달러 납입으로 약정 완료…1년 초과 계약 미인식 잔액 약 578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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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닷컴(Amazon.com, Inc., NASDAQ: AMZN)이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OpenAI)의 시리즈C 우선주에 대한 총 500억 달러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30일 분기보고서(10-Q)를 통해 밝혔다. 회사는 3분기에 남은 약정액 213억 달러를 집행했다. 지난 29일 발표한 3분기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아마존은 1분기 오픈AI와 AWS 칩 사용·성능을 포함한 AWS 클라우드 서비스 상업 계약, 오픈AI 모델 기반 서비스를 아마존과 AWS에서 제공하는 공동 협력 계약을 맺으면서 시리즈C 우선주에 150억 달러를 투자하고 350억 달러어치를 추가 매입하는 지분 약정서를 체결했다. 이후 2분기 137억 달러, 3분기 213억 달러를 납입해 약정을 채웠다. 오픈AI가 기업공개(IPO) 등 유동화 이벤트를 진행하면 우선주는 보통주로 전환되며, 아마존은 IPO 뒤 통상적인 의무보유 기간을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앤트로픽 우선주 장부가액 925억 달러

앤트로픽(Anthropic) 투자 규모도 크게 불었다. 9월 30일 기준 재무상태표에 기록된 앤트로픽 무의결권 우선주는 약 925억 달러로 지난해 말 148억 달러에서 늘었고, 보유 주식은 1억 6400만 주다. 전환사채의 추정 공정가치는 1462억 달러로 지난해 말 458억 달러에서 늘었으며,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 반영된 관련 미실현 이익은 1403억 달러다. 소유 한도를 적용하지 않으면 이 전환사채는 무의결권 우선주 약 1억 8400만 주로 전환된다.

아마존은 2분기 앤트로픽 시리즈G 무의결권 우선주에 50억 달러를 투자하고, AWS 칩 성능 관련 의무를 포함한 AWS 클라우드 서비스 상업 계약을 개정했다. 앤트로픽의 유동화 이벤트 후 30개월까지 최대 200억 달러를 제공하는 자금 지원 약정도 맺었으며, 이 약정에 따라 시리즈H 무의결권 우선주에 50억 달러를 투자해 남은 한도는 150억 달러다.

9개월 누적 비상장 지분 투자 상향 조정 이익은 628억 5300만 달러로, 주로 앤트로픽 무의결권 우선주의 가격 변동을 반영한 것이다. 이 영향으로 9개월 누적 영업외손익은 683억 5900만 달러 이익을 기록했지만, 3분기만 보면 상향 조정액이 3900만 달러에 그쳐 영업외손익은 7억 300만 달러 손실이었다. 9개월 법인세 339억 달러에는 주로 앤트로픽 투자 상향 조정에 따른 일회성 세금 비용 152억 달러가 포함됐다.

미인식 계약 잔액 약 5780억 달러

주로 AWS와 관련된,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고객 계약상 이행 의무는 원래 계약 기간이 1년을 넘는 계약 기준으로 9월 30일 현재 약 5780억 달러로 집계됐다. 장기 계약의 가중평균 잔여 기간은 6.1년이다. 회사는 매출 인식 규모와 시기가 고객 사용량과 계약 이행에 따라 달라지며 원래 계약 기간을 넘어설 수 있다고 설명했다.

AWS와 오픈AI는 1분기 기존 380억 달러 규모 다년 약정을 8년간 1000억 달러 확대한다고 발표했고, AWS와 앤트로픽도 2분기 기존 다년 약정을 10년간 1000억 달러 넘게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두 계약 모두 AWS 칩 성능 관련 계약상 의무를 포함한다.

3분기 이자비용은 17억 달러로 전년 동기 5억 3800만 달러의 3배를 넘었다. 회사는 신규 채권 발행 등 부채와 금융리스가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집계를 보면 10월 28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아마존닷컴 주식 보관금액은 24억 1782만 달러로 보관금액 상위 19위다. 10월 29일 결제 기준으로는 매수 498만 달러, 매도 83만 달러로 415만 달러 순매수였다.

아마존닷컴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둔 글로벌 전자상거래 및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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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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