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자로 고용 종료…합병 종결 시 추가 퇴직 보상 제공
미국의 바이오 제약사 넥스큐어(NEXTCURE INC, NASDAQ:NXTC)가 우다얀 구하(Udayan Guha) 최고의료책임자(CMO)의 고용을 10월 31일 자로 종료하기로 지난 26일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는 진행 중인 아베레 테라퓨틱스(Avere Therapeutics, Inc., 이하 아베레)와의 합병을 앞두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하 CMO는 회사의 주요 임원(named executive officer)이다.지난 9월 30일 발표한 아베레 합병 정정 증권신고서(S-4/A)에 이은 후속 공시다. 양사는 지난 7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합병이 완료되면 넥스큐어의 사명은 '아베레 테라퓨틱스'로 바뀐다.
회사는 구하 CMO의 퇴임과 관련해 그와 퇴직 합의 및 권리 포기 계약(Severance Agreement and Release)을 체결했다. 구하 CMO는 회사에 대한 청구권을 포기하는 대가로, 기존 고용 계약상 정당한 사유 없는 해고(termination without cause) 시 지급하도록 정해진 것과 같은 수준의 퇴직 혜택을 받는다. 기존 고용 계약 내용은 회사가 4월 24일 SEC에 제출한 확정 위임장 설명서(Definitive Proxy Statement)에 기재돼 있다.
아울러 합병 종결을 전제 조건으로, 고용 계약에 규정된 경영권 변동 관련 정당한 사유 없는 해고 시의 강화된 퇴직 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 퇴직금으로 받는다.
넥스큐어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등 표적 치료제를 활용한 암 치료제 개발에 주력해 온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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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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