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환사채 교환청구로 4만 56주 감소, 제11회차 사모 교환사채 발행으로 계약 주식 12.62%
코스피 상장사 전진건설로봇의 최대주주인 모트렉스와 특별관계자 2인이 보유한 전진건설로봇 주식등이 합산 1056만 9680주(72.44%)로 줄었다. 모트렉스는 2일 이런 내용의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제출하고, 보고사유로 교환사채 교환청구 및 제11회차 사모 교환사채 발행을 들었다.보고에 따르면 보고자 측 합산 주식등은 직전 보고서(2026년 4월 15일 기준) 1060만 9736주(72.71%)에서 이번 보고서(11월 2일 기준) 1056만 9680주(72.44%)로 4만 56주(0.27%포인트) 감소했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1057만 9736주(72.50%)에서 1053만 9680주(72.23%)로 줄었다.
이번 보고서 기준 모트렉스 본인 보유분은 주권 1053만 9600주(72.23%)다. 특별관계자인 고현국 전진건설로봇 대표이사는 주권 40주와 기타 2만주를 합한 2만 40주(0.14%), 고대곤 전진건설로봇 사내이사는 주권 40주와 기타 1만주를 합한 1만 40주(0.07%)를 보유하고 있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이번 감소는 6월 18일 기존 교환사채에 대한 교환청구로 모트렉스 보유 주식 4만 56주가 교환 처분된 데 따른 것이다. 처분 단가는 4만 9929원이며, 모트렉스 본인 주권은 1057만 9656주에서 1053만 9600주로 줄었다.
모트렉스가 맺은 교환사채 관련 주요계약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 53만 6776주(3.68%)에서 이번 보고서 184만 2287주(12.62%)로 늘었다. 기존 계약은 2025년 4월 29일 산은캐피탈 주식회사 등을 상대로 한 교환사채 발행으로, 계약기간은 2028년 5월 30일까지다.
공시에 따르면 기존 계약은 최초 계약 주식수 140만 1990주 가운데 86만 5214주가 교환청구로 교환 출고 처리돼 53만 6776주(3.68%)가 남았다. 여기에 10월 30일 한국투자 인프라 밸류업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상대로 한 제11회차 사모 교환사채 발행 계약 130만 5511주(8.95%)가 더해졌다.
새 계약의 기간은 2026년 12월 2일부터 2029년 12월 2일까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10월 30일 종가 3만 5750원 기준으로 신규 계약 주식 130만 5511주의 규모는 약 467억원이다.
모트렉스의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모트렉스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54조 제1항 각호의 사항(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합병·분할 등)에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세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10월 30일 기준 전진건설로봇의 공매도 수량은 1913주로 그날 거래량 4만 2996주의 4.45%를 차지해 최근 20거래일 평균 공매도 비중 4.07%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8일 기준 40만 8775주로 잔고 비율은 2.79%, 시가평가액은 약 159억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