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오성첨단소재 장내매수로 0.35%포인트 증가, 취득자금 2억7249만원은 자기자금
코스피 상장사 금호에이치티의 최대주주인 에코볼트 주식회사와 특별관계자 3인이 합산 보유 주식등을 550만 6094주(52.65%)로 늘렸다고 11월 2일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 기준일인 10월 26일 546만 9604주(52.30%)에서 3만 6490주(0.35%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보고 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장내매수에 따른 변동보고다.지분 증가는 특별관계자인 오성첨단소재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장내에서 주식을 매수한 데 따른 것이다. 오성첨단소재는 27일 8890주(주당 7777원), 29일 1만 3900주(주당 7320원), 30일 1만 3700주(주당 7376원)를 각각 장내매수해 보유 주식을 190만 4404주에서 194만 894주(18.56%)로 늘렸다.
보고서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의 취득자금 2억 7249만여 원은 전액 자기자금이며, 조성경위 및 원천은 보유자금이다. 이번 보고서 기준 보유 내역은 보고자 에코볼트 352만 5183주(33.71%), 오성첨단소재 194만 894주(18.56%), 김진곤 5017주(0.05%), 김두인 3만 5000주(0.33%)다.
특별관계자 김진곤과 김두인은 보고자와 계열회사 임원 관계이며, 두 사람 모두 직업이 금호에이치티 대표이사로 기재됐다. 에코볼트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밝히며, 임원 선임이나 정관 변경 등에 대한 세부계획은 현재 없지만 관련 사항이 생기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오성첨단소재의 이번 매수금액 2억 7249만여 원은 10월 30일 종가 기준 금호에이치티 시가총액 약 784억원의 약 0.35% 수준이다.
10월 30일 기준 금호에이치티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4.01%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5.07%보다 높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28일 기준 2만 7389주로 잔고비율은 0.25%, 시가평가액은 약 2억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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