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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키 퍼스트 페더럴 뱅코프, 1분기 순이익 91만 9000달러…전년比 167.2% 증가

순이자이익 증가·비이자비용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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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키 퍼스트 페더럴 뱅코프(KENTUCKY FIRST FEDERAL BANCORP, NASDAQ: KFFB)가 2026년 9월 30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1분기(7~9월) 미감사 실적을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해당 기간 순이익은 91만 9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11달러)로 전년 동기의 34만 4000달러(주당 0.04달러) 대비 57만 5000달러(167.2%)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121만 달러로 전년 동기 45만 3000달러에서 늘었다. 회사는 순이익 증가가 주로 순이자이익 증가와 비이자비용 감소, 소폭의 비이자이익 증가에 따른 것이며 신용손실충당금과 법인세 비용 증가가 일부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순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3만 9000달러(25.5%) 증가한 314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 이자수익이 521만 1000달러로 15만 9000달러(3.1%) 늘어난 반면, 이자비용은 206만 8000달러로 48만 달러(18.8%) 감소했다.

이자수익자산의 평균 수익률은 5.97%로 전년 동기 대비 38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했다. 특히 대출 평균 금리가 47bp 오른 6.18%를 기록했는데, 회사는 신규 대출이 더 높은 금리로 실행되고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금리가 재조정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평균 이자수익자산은 3억 4910만 달러로 1260만 달러(3.5%) 줄었다.

이자부부채의 평균 조달금리는 50bp 내린 2.82%였고, 평균 잔액은 1340만 달러(4.4%) 감소한 2억 9300만 달러였다. 회사는 조달금리 하락을 이자비용 감소의 주된 요인으로 꼽았다.

비이자비용은 207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220만 4000달러 대비 13만 달러(5.9%) 감소했다. 외부 서비스 수수료가 5만 5000달러, 예금보험공사(FDIC) 보험료가 1만 9000달러, 인건비가 1만 2000달러, 규제 분담금이 1만 2000달러 각각 줄었다. 비이자이익은 2만 8000달러(18.3%) 늘어난 18만 1000달러로, 대출 매각 순이익이 2만 7000달러(41.5%) 증가한 영향이다.

회사는 이번 분기 신용손실충당금으로 4만 달러를 계상했다. 전년 동기에는 충당금 설정이 없었다. 경영진은 현재의 경제 환경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최근 익일물 금리 인상을 고려해 충당금을 늘렸다고 밝혔다. 법인세 비용은 전년 동기 10만 9000달러에서 29만 1000달러로 18만 2000달러 늘었다.

총자산 감소와 자기자본 증가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3억 5627만 3000달러로, 6월 30일 기준 3억 6239만 8000달러 대비 610만 달러(1.7%) 감소했다. 순대출 잔액이 3억 1531만 3000달러로 410만 달러(1.3%)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이다. 투자증권은 정상 상환·조기상환과 매도가능증권 공정가치 하락으로 210만 달러(18.7%) 감소했다.

총부채는 3억 531만 달러로 680만 달러(2.2%) 줄었으며, 총예금은 2억 5360만 7000달러로 720만 달러(2.8%) 감소했다. 주당 순자산가치(장부가치)는 6.30달러로 6월 말 6.22달러에서 올랐다. 자기자본은 5096만 3000달러로 66만 9000달러(1.3%) 늘었는데, 회사는 분기 순이익에서 분기 중 지급한 배당금 16만 8000달러를 뺀 결과라고 설명했다.

캔터키 퍼스트 페더럴 뱅코프는 켄터키주 해저드에서 지점 1곳을 운영하는 퍼스트 페더럴 세이빙스 앤 론 어소시에이션 오브 해저드와 프랭크포트(3곳), 댄빌(2곳), 랭커스터(1곳)에서 지점을 운영하는 퍼스트 페더럴 세이빙스 뱅크 오브 켄터키의 지주회사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발행 주식 수는 약 808만 6715주이며, 이 중 약 58.5%를 퍼스트 페더럴 MHC가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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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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