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힐존스 CEO, RSU 800주·일회성 현금 47만 5000달러에 영업이익 연동 인센티브
미국의 출판 및 기술 서비스 기업 데일리 저널(DAILY JOURNAL CO, NASDAQ:DJCO)이 스티븐 마이힐존스(Steven Myhill-Jones)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 에릭 나카무라(Erik Nakamura) 최고재무책임자(CFO)와 각각 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월 2일(현지시간) 공시했다.회사와 자회사 저널 테크놀로지스 캐나다(Journal Technologies (Canada) Inc.)는 10월 30일 마이힐존스 CEO와 보수 계약을 맺었다. 계약은 그가 저널 테크놀로지스 캐나다에 계속 고용돼 회사 CEO 직을 수행한다는 점을 확인하는 내용이다. 마이힐존스는 2022년 3월부터 CEO를 맡아 왔으며, 회사는 이사회가 재임 기간 성장과 실적, 전략 발전에 대한 그의 기여를 인정하고 리더십을 유지하는 한편 주주 이익과의 일치를 강화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계약에 따라 마이힐존스 CEO의 연간 기본 급여는 2026 회계연도 시작일인 2025년 10월 1일 자로 70만 달러로 정해졌다. 이사회 보수위원회는 회사 실적과 개인 성과 등을 고려해 재량 성과급을 줄 수 있다. 목표는 기본 급여의 50%이지만 해마다 이보다 많거나 적을 수 있고 지급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그는 2026·2027 회계연도에 각각 연간 인센티브를 받을 자격도 얻었다. 해당 회계연도 영업이익의 4%에 해당하는 현금 인센티브(상한 기본 급여의 2배)와 영업이익의 1%에 해당하는 주식 인센티브(가득된 보통주로 지급, 회계연도당 최대 400주)로 구성되며, 성과 기간 처음부터 끝까지 재직해야 받을 수 있다. 영업이익은 인센티브 차감 전 GAAP 기준 연결 세전 영업이익으로, 일부 인수·처분 사업과 특별 사건의 영향은 보수위원회 판단에 따라 제외한다.
보수위원회는 계약 체결에 맞춰 10월 30일 2024 주식 인센티브 플랜에 따라 그에게 제한조건부주식(RSU) 800주를 부여했다. 400주는 2027년 4월 1일, 나머지 400주는 2028년 4월 1일 가득되며, 사유를 불문하고 고용이 종료되면 미가득분은 취소된다. 회사는 또 계약일 이후 첫 정기 급여일에 일회성 현금 보상금 47만 5000달러를 지급한다. 그 시점까지 사임하지 않은 경우에 한한다.
마이힐존스와 회사는 언제든 고용 관계를 끝낼 수 있으며, 그는 사임할 경우 최소 6개월 전에 통보하도록 합리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회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해고하면 그는 법정 최소 사전 통지(또는 이를 대신하는 급여)와 직전 1~3개 회계연도 기본 급여·성과급·인센티브 평균액(12개월 분할 지급) 중 큰 쪽을 받는다. 법정 최소분을 넘는 금액은 권리 포기서 서명 등이 조건이다.
해고된 성과 기간의 인센티브도 실제 실적을 기준으로 재직 기간만큼 안분해 받는다. 일회성 현금 보상과 주식 보상은 평균액 산정에서 빠진다. 회사에 지배권 변동이 생기면 플랜과 부여 계약에 정한 범위에서 그의 주식 보상 가득이 앞당겨진다.
나카무라 CFO 보수 조건 갱신
데일리 저널은 10월 29일 나카무라 CFO와도 계속 고용을 확인하고 보수위원회가 승인한 보수 조건 갱신 내용을 담은 서한 계약을 맺었다. 새 보수 조건은 2027 회계연도 시작일인 2026년 10월 1일 자로 적용된다.나카무라 CFO의 연간 기본 급여는 40만 달러다. 재량적이며 지급이 보장되지 않는 연간 성과급의 목표는 기본 급여의 50%인 20만 달러로, 보수위원회가 승인한 연간 성과 목표 달성 여부에 따라 정해진다. 성과급은 회사의 이익공유(유닛) 프로그램으로 받는 금액만큼 차감되며, 그는 이 프로그램에 계속 참여한다.
그는 목표 가치 10만 달러의 연간 장기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다. 회사 영업이익의 1%를 기준으로 하며 회계연도당 RSU 최대 250주가 상한이다. 부여분은 3년에 걸쳐 매년 균등하게 가득된다. 보수 변경 외의 고용 조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데일리 저널은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 지역 뉴스를 발행하는 출판·기술 기업으로, 자회사 저널 테크놀로지스를 통해 법원·사법·정부 기관에 사건 관리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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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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