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기준금액 10억 달러 확대·최대 신용한도 25억 달러로 증량… 행정대리인 트루이스트 은행으로 변경
다이버시파이드 에너지(Diversified Energy Company, NYSE: DEC)는 100% 자회사인 DP RBL Co LLC가 기존 회전신용공여 계약에 대한 제4차 개정안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개정 계약은 2026년 10월 27일자로 발효됐다.이번 개정에 따라 대출기준금액(borrowing base)은 기존 9억 달러에서 10억 달러로 확대됐고, 총 약정금액(aggregate elected commitments)도 10억 달러로 설정됐다. 또한 회사의 최대 신용 한도(maximum credit amount)는 기존 15억 달러에서 25억 달러로 증액됐다. 행정대리인(Administrative Agent) 및 스윙라인 대출기관은 기존 키뱅크(KeyBank)에서 트루이스트 은행(Truist Bank)으로 변경됐으며, 키뱅크는 대출기관단에서 제외됐다.
개정안은 만기일과 이자율 조건도 조정했다. 만기일은 기존 2029년 3월 14일에서 2030년 10월 27일로 연장됐다. 단, 100% 자회사 다이버시파이드 가스 & 오일(Diversified Gas & Oil Corporation)이 발행한 9.75% 선순위 담보부 채권(만기 2029년 4월 9일)이 그때까지 미상환 상태로 남아있을 경우 해당 만기일의 91일 전인 2029년 1월 8일로 만기가 앞당겨진다.
적용 마진 금리는 25bp(1bp=0.01%p) 인하됐다. 이에 따라 차입금 금리는 조정 담보부익일조달금리(SOFR)에 2.50%~3.50%를 가산하거나, 기준금리에 1.50%~2.50%를 가산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향후 회사가 5억 달러를 초과하는 무담보 채권을 추가 발행할 경우 마진 금리는 연 25bp 추가 인하된다.
한편 자회사 DP 머스탱 홀드코(DP Mustang Holdco LLC)는 계약 개정에 앞서 10월 26일 총 6200만 달러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 IX) 잔액 전액을 차입금을 활용해 조기 상환 완료했다.
다이버시파이드 에너지는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에 본사를 둔 천연가스 및 석유 생산 기업이다. 본사는 1600 코퍼레이트 드라이브에 위치해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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