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은행 출신 37년 금융 베테랑…체스터·필라델피아·뉴저지 등 동부 지역 관할
미드 펜 뱅코프(Mid Penn Bancorp, Inc., NASDAQ:MPB)는 100% 자회사인 미드 펜 은행(Mid Penn Bank)이 롭 컬리 3세(Rob Curley, III)를 제1수석부사장 겸 동부 부문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컬리 신임 사장은 2026년 11월 하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동부 부문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서부 외곽 지역(벅스·체스터·몽고메리·델라웨어 카운티)부터 필라델피아 시 및 뉴저지주 전역을 관할한다. 컬리 사장은 뉴저지주 마운트 로럴(Mt. Laurel)에 근무하며 로리 G. 리트리비(Rory G. Ritrievi) 미드 펜 은행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컬리 사장은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37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으며, TD은행(TD Bank) 또는 그 전신인 커머스 은행(Commerce Bank N.A.)에서 줄곧 근무해 왔다. 최근까지 TD은행의 미드아틀란틱 수도권 담당 수석부사장 겸 지역 사장으로서 뉴저지, 펜실베이니아, 델라웨어, 메릴랜드, 버지니아, 컬럼비아 특별구 일대의 소매·소상공인·상업 금융 사업 등을 총괄하며 2500여 명의 임직원과 280여 개 점포망을 이끌었다.
그는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워튼스쿨 아레스티 경영자교육원(Aresty Institute of Executive Education)의 전문 경영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현재 필라델피아 상공회의소, 뉴저지 상공회의소, 패트리어트 펀드 등 다수 기관의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1868년부터 지역사회에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온, 펜실베이니아주 밀러스버그에 본사를 둔 미드 펜 은행은 펜실베이니아와 뉴저지 중·남부 지역에서 59개 소매 점포를 운영 중이며, 총자산은 70억 달러를 넘어섰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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