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억 9131만 달러로 전년 대비 3.2% 증가…주당 0.68달러 분기 배당 선언
미국 천연가스 유틸리티 기업 원 가스(ONE Gas, Inc., NYSE: OGS)가 2026년 3분기 순이익 3122만 3000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2646만 6000달러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3분기 매출은 3억 9131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3억 7912만 5000달러 대비 3.2% 늘었다. 영업이익은 신규 요율 적용에 따른 매출 증가(1350만 달러)와 오클라호마 및 텍사스 지역의 고객 수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6538만 1000달러에서 7738만 1000달러로 18.4%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9달러로 전년 동기 0.44달러보다 상승했다. 비GAAP 기준 조정 순이익은 3347만 3000달러(조정 EPS 0.53달러)를 기록했다. 9개월 누적으로는 순이익 2억 670만 4000달러(희석 EPS 3.27달러), 조정 순이익 2억 1893만 6000달러(조정 희석 EPS 3.47달러)로 전년 동기 순이익 1억 7791만 8000달러, 조정 순이익 1억 8130만 4000달러보다 늘었다.
회사 측은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2026년 연간 조정 희석 EPS 가이던스를 기존 4.89~4.95달러에서 4.95~5.0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연간 조정 순이익 전망치 역시 기존 3억 1000만~3억 1400만 달러에서 3억 1300만~3억 1700만 달러로 올려 잡았다. 자산 제거 비용을 포함한 연간 자본 투자 계획은 약 8억 달러 수준을 유지했으며, 주로 시스템 건전성 확보와 설비 교체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규 고객 연결 확장에는 약 2억 3000만 달러가 배정됐다.
규제 현황과 관련해서는 오클라호마 천연가스(Oklahoma Natural Gas)가 신청한 연간 성과연동 요율 조정(PBRC)을 오클라호마주 기업위원회(OCC)가 10월 14일 승인했으나, 이 결정은 이후 오클라호마주 대법원에 항소됐다. 신청에는 기본요율 수입 2870만 달러 인상이 포함돼 있었다.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68달러의 4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은 11월 16일 장 마감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2월 3일 지급될 예정이다.
원 가스는 미국 캔자스, 오클라호마, 텍사스 주에서 230만 명 이상의 고객에게 천연가스 분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 규제 대상 천연가스 유틸리티 기업이다. 본사는 오클라호마주 털사에 위치해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