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지서현 장내매도로 19.91%에서 1.63%포인트 감소, 보유목적 경영권 영향
코스닥 상장사 다보링크(340360)의 최대주주인 테라사이언스 주식회사는 11월 3일 본인과 특별관계자 8인이 다보링크 지분 980만 2861주(18.28%)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10월 21일 기준) 19.91%(1067만 9147주)에서 1.63%포인트 줄어든 수치로,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 보유주식 변동과 보유주식에 대한 계약 체결 및 종료다.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테라사이언스는 이사·감사 선임, 정관 변경 등의 사항에 대해 다보링크의 최대주주로서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관련 사항이 발생하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산 지분 중 테라사이언스 본인이 561만 3226주(10.46%)를 보유하고, 특별관계자 가운데서는 테라사이언스 대표이사인 지서현이 357만 7530주(6.67%)로 가장 많다. 나머지 특별관계자는 이도원 20만 1220주(0.37%), 이대성 17만 2160주(0.32%), 유영삼 11만 5085주(0.21%), 문의철 6만 6000주(0.12%), 최종문 5만 4640주(0.10%), 이주배 2000주, 김구열 1000주 순으로 보유하고 있다.
지분 감소는 특별관계자인 지서현의 장내매도에서 비롯됐다. 지서현은 10월 27일 36만 1111주를 주당 635원에, 10월 28일 51만 5175주를 주당 442원에 각각 장내매도했다. 두 차례 매도 물량을 합친 87만 6286주가 이번 보고서의 전체 감소분(1.63%포인트)과 같다. 매도 금액을 합치면 약 4억 5700만원이다.
한편 테라사이언스는 멀리건투자조합 외 1인과 154만 1650주(2.87%), 주식회사 엠피에스인베스트와 224만 1847주(4.18%)에 대한 주식양수도계약을 10월 21일 체결했으며 계약기간은 11월 26일까지다. 이번 보고서의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와 같은 378만 3497주(7.05%)다.
아울러 테라사이언스가 이동규와 맺었던 대차계약은 10월 27일 종료돼 대차 주식이 전량 반환됐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다보링크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상태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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