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26.76% 규모, 지분율 12.92% 확보
코스닥 상장사 사람인은 중앙일보 주식 1428만 7991주를 714억 3995만 5000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1월 4일 공시했다.취득 금액은 2025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사람인 자기자본(2670억 969만 9270원)의 26.76% 규모다. 최근 사업연도 말 자산총액 대비 비율은 21.87%다.
주식 취득 후 사람인이 보유하는 중앙일보 주식 수는 1428만 7991주로, 지분 비율은 12.92%가 된다. 지분 비율은 발행회사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 발행 후 발행주식총수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취득 방법은 현금 취득으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에 의한 신주 취득 방식이다. 사람인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사업다각화 및 시너지 창출이라고 밝혔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11월 4일로, 사외이사 1명과 감사가 참석했다.
취득 예정 일자는 2026년 12월 23일로, 거래 종결 예정일이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거래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결합신고 승인, 사채권자 결의, 법원 인가 등 신주인수계약에서 정한 선행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종결된다.
발행회사인 중앙일보는 신문제조판매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박장희 대표이사가 경영을 맡고 있다. 2025년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3210억 3900만원, 당기순이익은 58억 6100만원이다. 이사회 결의일 전일 기준 최대주주는 지분 60.66%(400만 9600주)를 보유한 중앙홀딩스다.
사람인은 10월 20일에도 중앙일보 인수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공시를 제출한 바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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