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모리슨 사장이 연례 주주총회 직후 CEO 취임 예정…윌 장 이사는 사임 의사 전달
엔시스 바이오사이언시스(ENSYSCE BIOSCIENCES INC, NASDAQ:ENSC)는 10월 29일 린 커크패트릭(Lynn Kirkpatrick) 최고경영자(CEO)가 차기 연례 주주총회 직후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책을 맡기로 합의했다고 공시했다.회사 측은 오는 12월 14일 열릴 예정인 연례 주주총회 직후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son) 사장이 신임 CEO로 취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주총회가 연기될 경우 커크패트릭 CEO의 직책 변경 시점도 함께 연기된다. 커크패트릭 CEO는 이번 직책 변경이 고용 계약에 따른 퇴직금 지급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고용 계약 수정안에 서명하기로 했다.
커크패트릭 CEO는 2009년 1월부터 엔시스 바이오사이언시스의 CEO를 맡아왔다. 30년 이상의 약물 발굴 및 개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전에도 다양한 제약·바이오 기업을 창업하고 이끌어온 바 있다.
이와 함께 엔시스 바이오사이언시스는 윌 장(Will Chang) 이사회 이사가 차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직에서 사임할 의사를 회사에 전달해 왔다고 덧붙였다. 장 이사는 사임과 관련한 별도의 서면 문서나 구체적인 사임 일자를 제출하지는 않았다.
한편 회사 측은 자회사 EBIR의 발행 주식 중 79.2%를 보유하고 있으며, 커크패트릭 CEO가 EBIR의 지분 9.9%를 보유함과 동시에 CEO를 겸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사 간 별도의 수익 분배 계약은 체결되어 있지 않다.
엔시스 바이오사이언시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제약 회사로, 약물 오남용 방지 기술 기반의 통증 치료제 등을 개발하고 있다. SEC 제출일은 11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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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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