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3270만 달러로 27.4% 감소…자산 매각 등으로 손실 폭 축소
시포트 엔터테인먼트 그룹(Seaport Entertainment Group Inc., NYSE: SEG)은 올해 3분기 순손실 802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순손실 3286만 4000달러)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고 4일 발표했다.같은 기간 보통주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손실은 837만 6000달러(주당순손실 0.65달러)로, 전년 동기의 3321만 4000달러(주당순손실 2.61달러)에서 감소했다. 3분기 총매출은 3270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4505만 달러) 대비 27.4% 줄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을 보면 호스피탈리티 매출이 788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1660만 3000달러) 대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엔터테인먼트 매출은 1969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2215만 1000달러) 대비 축소됐으며, 임대 매출은 427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561만 4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3분기 영업비용 및 일반관리비 등 총 영업비용은 4287만 6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7246만 달러) 대비 줄었다. 이와 함께 회사는 자산 매각 이익 171만 1000달러를 반영하며 영업손실 폭을 전년 동기 3389만 8000달러에서 922만 달러로 줄였다. 이 매각 이익은 9월 28일 완료한 뉴욕 85 사우스 스트리트 매각(매매대금 830만 달러)에서 인식한 130만 달러와, 2월 매각한 250 워터 스트리트의 매각 후 의무 관련 손실 추정액 중 40만 달러를 환입한 금액으로 구성된다.
올해 9개월 누적 매출은 7973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92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9개월 누적 순손실은 6188만 7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7882만 6000달러) 대비 축소됐다. 해당 기간 보통주 주주 귀속 순손실은 6293만 7000달러(주당순손실 4.92달러)다.
시포트 엔터테인먼트 그룹은 하워드 휴즈 홀딩스(HHH)가 뉴욕시와 라스베이거스의 엔터테인먼트 관련 자산을 분사해 2024년 7월 독립 상장한 부동산·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뉴욕 로어 맨해튼의 씨포트와 라스베이거스 에비에이터스 야구단, 라스베이거스 볼파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본사는 뉴욕주 뉴욕에 위치해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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