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사유는 에코볼트 합병과 특별관계자 추가,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코스닥 상장사 알에프텍의 최대주주인 오성첨단소재(주)는 특별관계자와 합산한 보유주식등이 11월 5일 기준 485만 5487주(37.92%)로 변동됐다고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의 361만 4460주(39.95%)와 비교하면 주식수는 늘었지만 지분율은 2.03%포인트 낮아졌다.보고사유는 발행회사인 알에프텍의 합병에 따른 보유주식수 변동과 특별관계자 추가다. 알에프텍은 11월 4일 에코볼트를 흡수합병하면서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가 904만 8223주에서 1280만 4371주로 늘었다.
오성첨단소재 본인의 보유주식은 275만 6091주에서 122만 9611주가 늘어 398만 5702주(31.13%)가 됐다. 늘어난 주식은 오성첨단소재가 보유하던 에코볼트 주식이 합병으로 알에프텍 신주로 배정된 데 따른 것으로, 실제 소요된 취득자금은 없다고 밝혔다.
특별관계자는 나디아 신기술조합 제68호와 한재관씨 2인이다. 나디아 신기술조합 제68호는 85만 8369주(6.70%)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특별관계자로 추가된 한재관씨는 발행회사 임원(등기)으로, 기존에 보유하던 알에프텍 주식 9470주에 에코볼트 주식이 합병으로 전환된 1946주가 더해져 최종 1만 1416주(0.09%)를 보유하게 됐다. 취득자금은 총 7606만 6802원으로, 이 중 6322만 3202원은 근로소득에 따른 자기자금이고 나머지 1284만 3600원은 기타 재원이라고 밝혔다.
오성첨단소재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했다. 이사·감사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합병·분할 등에 대해 최대주주로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현재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알에프텍은 최근 4개 분기 연결 기준 매출 약 2570억원, 영업손실 약 236억원, 당기순손실 약 323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약 1992억원이다.
11월 4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10%(7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0.37%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1월 2일 기준 2만 1601주(비중 0.23%, 시가평가액 약 1억 4667만원)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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