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효율성 증대 목적, 합병기일 12월 8일 예정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엠넥스는 종속회사인 주식회사 에스엠아이가 계열회사 주식회사 가온누리시스템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11월 5일 공시했다.이번 합병은 존속회사인 에스엠아이가 피합병회사인 가온누리시스템을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목적은 경영효율성 증대 및 반도체장비 전장 설계 경쟁력 강화다.
합병비율은 1 대 0으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이다. 에스엠아이가 가온누리시스템의 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어 신주 발행 없이 합병을 진행하며, 합병 후 에스엠아이의 자본금 변동은 없다.
피합병회사인 가온누리시스템은 반도체관련 장비 프로그램개발 및 유지보수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26년 10월 21일 인수가 완료됐다. 2025년말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계 30억 3200만원, 부채총계 2억 7700만원, 자본총계 27억 5500만원이며, 매출액 32억 8700만원과 당기순이익 3억 7200만원을 기록했다.
합병 일정은 주주총회 승인일이 11월 5일이며, 채권자이의제출기간은 11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합병기일은 12월 8일, 합병등기예정일자는 12월 9일이다.
에스엠아이와 가온누리시스템은 이사회 비설치회사로 상법에 따른 주주전원의 소집절차 단축 동의 및 서면결의로 주주총회에서 본 합병을 승인받았으며, 결정일은 주주총회 승인일인 11월 5일이다.
합병 주체인 에스엠아이는 반도체장비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에이치엠넥스의 주요종속회사다. 에스엠아이의 자산총액은 211억 9660만 6278원으로, 에이치엠넥스의 2025년말 연결 자산총액 1628억 5912만 2159원 대비 13.02% 규모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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